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진(삼국지)/기타 창작물 (문단 편집) === [[삼국지톡]] === 사실 게임에서 외형이 먼저 공개가 되었다. 하얀 피부에 기록대로 덩치 큰 체형, 얼핏보면 대머리 같지만 뒤에 꽁지를 길러서 묶고 있는데 머리색은 역시나 조씨들이랑 같다. 눈 역시 마찬가지. 패스트푸드를 학생들도 놀랄 만큼 시켜서 먹고 있었다. 햄버거가 하늘과 백성의 합작품이라며 극찬하는 것은 덤. 학생들이 많이 먹는다고 뒷담화하자 손가락을 잘라야 하겠냐며 겁을 주다가 잘 먹고 잘 크면 소인배에서 대인배가 될 것이라며 햄버거를 잔뜩 쥐어서 돌려보내라는 모습을 보인다. 이후 [[허저(삼국지톡)|허저]]에게 양아버지 [[조조(삼국지톡)|조조]]의 사망 소식을 전달 받자 먹는 것도 다 내팽개치고 울다가 조조가 사망한 낙양으로 갔다가 [[사마의(삼국지톡)|사마의]]가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대장 노릇을 하며 유언을 남기고 사람을 보내자 네가 뭔데 대장 노릇을 하고 있냐며 무섭게 노려봐 사마의를 긴장하게 만든다. 그 뒤 사마의로부터 조조가 그에게만 유품으로 남긴 고물시계를 받게 되는데, 사마의는 그토록 예뻐하였음에도 땅이나 벼슬, 제후 자리를 받은 다른 아들들과는 달리 조진에게 그런 유품만을 준 것에 조조가 매정하다는 말을 하지만, 조진은 시계에 얽힌 과거를 회상하고[* 조조가 늘 끼고 다니던 고장난 시계를 제발 버리라며 절규하나, 조조는 이 시계가 [[할아버지의 시계|자신이 위왕이 되던 순간 멈춰버렸다며]] 자신의 보물이라고 칭한다.] 목숨바쳐 조씨왕조의 적을 섬멸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시계를 차는데, 이때 정말로 차후 조씨왕조의 적이 되는 사마의가 그와 같이 있었으며, 주석으로 조진이 사마의를 견제하는 최후의 보루가 된다고 달아놓은 것이 참 묘한 부분. 그렇게 유품을 받은 뒤 사마의에게 조비에 대해 묻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